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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서는 2024년에도 임산부를 위한 교통비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. 임산부 한 명당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, 이는 지정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됩니다.
사용처
- 대중교통: 버스,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유류비: 자동차를 사용하는 경우 주유소에서 유류비 결제 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단, 전기차는 일부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 유류비 결제 시 자동차 소유주 명의가 동일할 필요는 없습니다.
- 기타: LPG 충전소 등에서도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서울시의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2024년에 여러 가지 중요한 변경사항이 도입되었습니다. 첫째, 이전에는 최소 6개월 이상 서울에 거주해야 지원이 가능했으나, 이제는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면 즉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둘째,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새로운 요건이 추가되었습니다. 셋째, 국민행복카드를 포함하여 국민카드, 우리카드, 하나카드, BC카드 등 다양한 카드사를 통해 교통비 지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와 같은 변화는 임산부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편리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.
신청기한은 임신 3개월(12주차)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입니다. 임신 중 신청한 경우, 분만 예정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포인트를 사용해야 하며, 출산 후 신청한 경우, 자녀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.
빠르게 신청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버튼을 이용바랍니다.
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방법
온라인 신청 절차
- 정부24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원스톱 서비스 > 맘편한 임신 신청 > 지자체서비스 -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신청합니다.
-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교육을 이수합니다.
- 온라인 교육을 마친 후,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합니다
방문 신청:
-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교육을 이수합니다.
-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후, 신분증, 임신 확인서,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신용카드를 지참하여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합니다.
사전 준비사항
- 본인 명의의 신용/체크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. 지원 가능한 카드사는 신한카드(국민행복카드 포함), 삼성카드, KB국민카드, 우리카드, 하나카드, BC카드(하나BC, IBK기업은행)입니다.
필요 서류:
- 내국인: 임신 확인서, 주민등록등본
- 외국인: 임신 확인서, 외국인등록사실증명, 주민등록등본
결론
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임산부들에게 이동의 편리함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중요한 지원 제도입니다. 2024년에는 지원 대상 확대, 필수 온라인 교육 도입, 다양한 카드사 사용 가능 등 몇 가지 중요한 변경사항이 도입되었습니다.
임산부는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으며,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. 신청 전 반드시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, 지원금은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됩니다. 이 포인트는 대중교통, 주유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임산부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해줍니다.
이와 같은 지원은 임산부와 그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,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반드시 이 혜택을 누리길 권장합니다. 모든 절차와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여 빠짐없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